Q. 올해 33살의 이직준비생입니다. 직무변경을 목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사기업에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Q. 올해 33살의 이직준비생입니다.
직무변경을 목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사기업에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확률이 많이 낮은 것이라면 신입 이직에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사실 채용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삼성과 같은 일류기업들은 블라인드 채용을 잘하고 있으므로
님의 연령이나 경력 등이 선입견을 주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같은 일반 대기업들 입장에서는 33세 연령은 신입으로 뽑기엔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서류도 문제지만 실무에서도 각 팀별 막내사원보다는 젊은 사람을 선호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정말 강점이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다면 굳이 모험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삼성전자가 목표시라면 현재까지의 경력을 살려서 이직은 안될까요?
제가 드릴수있는 의견은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
고민 많이하시고 잘 판단하셔서 성공 이직하시기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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