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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모음

Q. 전 한곳에서 쉬지않고 10년넘게 일했는데요.몸도 맘도 지쳐서 이직을 생각중인데 그동안 쉰 적이 없어서 좀 쉬고싶은 마음이 있어서일단 퇴사하

by 이직이 답이다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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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한곳에서 쉬지않고 10년넘게 일했는데요.
몸도 맘도 지쳐서 이직을 생각중인데 그동안 쉰 적이 없어서 좀 쉬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일단 퇴사하고 이직을 하고싶은데요.
'휴식시간을 갖지않고 바로 이직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도들고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A. 10년 넘게 일하시고 몸도 맘도 지치셨다면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할만 합니다.
휴식시간을 갖고 싶은 생각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기간을 얼마나 휴식을 하시면 나중에 후회를 안하시게 될까요?

어느 정도의 휴식을 생각하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 휴식기간을 1~2달정도로 짧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먼저 이직할 회사를 확정한 후에 퇴사-입사의 시기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즉, 이전 회사에서는 퇴사 직전에 남은 연차를 최대한 소진하고, 입사하는 회사에는 인수인계 때문에 바로 퇴사가 어렵다고 하면서 한달 정도 뒤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이죠.
이렇게 할 경우 최대 50~60일 정도가 확보될 수 있습니다.

2. 만약 휴식기간을 2달 이상 혹은 장기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영상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불확실성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시간이 갈수록 모든 면에서 불리해지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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